드디어 왔다, 스핀들(막대기) 외
드디어 왔다. 장장 석달만에. 아니 넉달만인가?
결국에는 왔다.

그리고 끝끝내 5.75인치짜리로 왔다.
6인치짜리 스핀들을 구입한지 넉달만에 5.75인치 스핀들을 겨우겨우겨우 얻었다.
이 슈퍼글로벌월드와이드웹시대에-
지금 당장 3,900원만 결제하면 내일 오전에 따끈따근한 새 티셔츠를 받아볼 수 있는
울트라광랜 온라인시대에. 아뿔싸 기념비적이구나.
심지어는 화가 나지도 않는다.



Profile Racing 19mm 5.75inch titanium spindle


깨끗하게 내가 졌다. 군말없이 승복해.
아무리 노력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게 있다는 것,
잊어버리지 않도록 상기시켜주어 고마워. 또한
과연 무사히 세팅할 수 있을런지 일백퍼센트 완벽하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걱정된다.


E.13 SUPERSTREET(STT) chainring (without 'Micro Drive Supercharger')


그리고 이것도. 하하
그런데 베쉬링이 너무 두꺼워서 크랭크암이랑 체인링이 잘 맞아.
그럼 그렇지, 그렇고 말고. 무겁기는 또 왜이렇게 무거워? 해서 베쉬가드를 떼어봤더니-




병신은 말이 없다.
아무말 말자.
by vokwave | 2008/09/22 22:38 | mechanic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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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t 2008/09/25 18:12
저게 가드냐. 아니면 훈련용 모래주머니냐.
Commented by vok at 2008/09/25 23:40
저거 아까 톱으로 썰다가 날려먹음. 오히려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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