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리액션 Saint 가격
M810 리어드레일러 $109.85
M810 RH 쉬프터 $59.14

예상보다 비싸지 않네.
by vokwave | 2008/09/08 00:54 | 트랙백 | 덧글(0)
I need music

기십만원짜리 자전거 부품은 얼레벌레 잘도 사면서
가전제품(특히 포터블류) 사는건 왜 그다지도 아깝던지-
정인이가 던져준 아이팟 나노 1세대가 맛이 가고 덤덤히 잘 버텼다.
그러기를 몇 개월.

이제 출근길 아스팔트 어디에 맨홀 뚜껑이 있는지,
어느 구간에서 버스랑 택시가 지랄을 자주 하는지,
안 보고도 훤한 상황이 되자 마치 귀가 심심했어.

큰맘 먹고 픽스딕스에 가서 새로나온 아이팟 만지작거리길 여러번, 역시나 아깝다는 생각.
태생적으로 기계치라 뭘 갖고놀던 100% 퍼포먼스를 끌어내는데
절대적으로 한계가 있는 인간이랍니다, 저기요 저는요.

약간의 이바구로 무려 두개의 MP3 플레이어를 get.

왼쪽은 이과장님이 주신 옙 YP-T7F
오른쪽은 욤실장님이 주신 아이리버 iFP-390T




두 제품 모두 공히 256MB 용량에 리액션 존나 느리지만 어쨌든 감지덕지.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아 출퇴근길에 소지가 편한 옙에 이지리스닝트랙을,
동네에서 오도방정 떨면서 연습할 때 왠지 하드한거나 힙합을 들어줘야 할 것같은 고정관념(!)때문에
아이리버에는 Root 트랙을 잔뜩 넣어뒀다-
라고 해봐야 각각 마흔곡정도 넣으니까 배부르다고 그만 넣으래더만. 후훗.

자전거 탈 때 음악을 들으면
곡의 비트에 따라 페이스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왕왕 생긴다.
그래서 '자전거 탈 때 좋은 음악'같은 추천곡도 있더만.
오늘은 오며가며 계속 펫샵보이즈를 들었는데
이 슬픈댄스곡(!)과 신나는발라드(!)는 'Beat is RPM' 공식 밖에 있는듯 하다.
그렇다.

그나저나 바니홉 정말 존나게 안 되네.



그나저나 자전거는 썅, 이런데서 타야되는데...
by vokwave | 2008/09/02 23:57 | riding | 트랙백 | 덧글(2)
잡소리 어쩌면
댄싱할 때마다 찌릉찌릉거리는 잡소리,
어쩌면 스포크에서 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조언을 들었다.

그래서,
어쩌면 얼마 후에 크랭크를 바꿀지도 모르니
그전에 스포크에 oil같은걸 좀 뿌려서 확인해보자 싶었다.

마침 생각이 나 목장갑이랑 WD40을 들고 마당으로 나갔는데-
하하하, 스포크가 48개씩 앞뒤 96개. 게다가 four-cross 짜임.
그냥 관뒀습니다. 소리 좀 나면 어때.
페달 밟으면 가고, 브레이크 잡으면 서는데. 후아-
by vokwave | 2008/09/01 01:18 | mechanic | 트랙백 | 덧글(0)
허머슈미트



올마운틴과 프리라이드-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

프리라이드
- 165, 170, 175mm 세가지 길이 크랭크암
- Galvanuzed Silver
- 7050 TV 알루미늄
- 68, 73, 83 BB Shell Width
- 12mm 크랭크암 볼트
- 해머슈미트 X.9 쉬프터와 호환(2단)

올마운틴
- 170, 175mm 두가지 길이 크랭크암
- Tungsten Gray
- 7050 TV 알루미늄
- 68, 73, 83 BB Shell Width
- 15mm 크랭크암 볼트
- 해머슈미트 X.0 쉬프터와 호환(2단)


차이점이라고는 프리라이드용이 약간 더 가벼우려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여지껏 봐왔던 자전거계의 신제품(신기술) 중 가장 놀랍고 멋지지 싶다.
그야말로 여러가지 Compact화의 정점이잖아.
기어비 손실 없이 크랭크(정확히는 체인링)는 작아졌고, ->이거 되게 중요함!
체인가드니 뭐니 다 붙어있고- 게다가 드레일러마저 사라져버렸다.
아마도 일반 드레일러 변속기의 케이블 장력 관리보다 정비 또한 훨씬 간편할 것 같다.

스램이 올마운틴쪽에서는 시마노나 레이스페이스 등에 밀리는가 싶더니
트루바티브에서 제대로 한방 해주는구나. 뭐 직접 개발했다기 보다는 판권이라던가 기술권을 앗싸리 사버린것 같지만.

예전에 픽시 타면서 뒷쪽을 3단 정도로 다단화하면 어떨까? 궁상떨다가
아, 뒷쪽보다는 앞쪽이 여러모로 효과적이겠구나 하면서
앞 2단, 뒤 Single의 유례없이 변태스러운 Drivetrain을 꿈꿨던 나로서는
꿈같은 시나리오가 상용화 됐네- 라고 좋아할 수 밖에. 우왕국. 

아무튼 이건 죽어도 달아봐야겠다! 라고 마음 먹었는데
ISCG 03이나 ISCG 05 마운트탭이 있어야 한다.
방법은 Mid BB > Euro BB 어댑터장착 > ISCG 어댑터 장착 > 허머슈미트 크랭크 장착...
안 그래도 힘 제일 많이 받는 크랭크에 어댑터를 두개씩이나 쳐 달아야 하다니.
텃다고 봐야지 싶다 옘병.


이 와중에 석달간 행방을 감추었던 6inch Spindle이 출고됐다는 속보.
그게 진짜 6inch짜리 인지 5.75inch짜리에 목캔디를 붙여놓은 것인지 내 알 바는 아니다만
실로 좆같구나, 상황.

저주하리라 아메리칸사이클닷컴 씹쌔끼들.
by vokwave | 2008/08/28 22:57 | showcase | 트랙백 | 덧글(0)
Aaron Chase's Proto FS Street Bike

Aaron Chase was showing off his new full-suspension street bike at Crankworx. It's really nothing like we've ever seen before and is just in the development stages, only two prototypes currently exist, but could potentially turn into a new FS frame style. Aaron provided all of the design input and the Cannondale engineers got creative to make it a reality. The frame has three inches of rear travel while still looking and feeling like a hardtail street frame. This was accomplished by replacing the top tube with a Headshock steer tube. The Headshock includes two inches of stroke giving the frame a 1.5:1 compression ratio. Since the top tube has been replaced with a pivoting shock they stiffened up the front triangle by beefing up downtube with tubing usually reserved for tandem frames. The frame is designed to combine its rear travel with a two or three-inch travel front fork.

The rear triangle pivots around the bottom bracket on Headshock bearings so there's no chain growth allowing for perfect singlespeed gearing should Chase desire it. The biggest advantage to the design is the rear wheel doesn't buzz on the saddle or back of the seat tube even with super short chainstays. Aaron did point out however that one disadvantage is the seat must be kept low or else it pivots forward too much during wheel compression. Watch for Aaron riding his new full suspension street bike this season.


BB에 피봇이 있고 싯튜브를 기준으로 후미 트라이앵글이 덜렁거리는 무려 풀서스펜션!
탑튜브가 헤드샥 서스펜션으로 대체되어 있다.

기존 하드테일 지오메트리를 유지하면서 서스펜션을 장착한데 목적이 있었던걸까?
어쨌거나 일반적인 FS 자전거처럼 변형된(추가된) 프레임에 서스펜션 장치를 추가한게 아니라
프레임자체에 샥을 넣는 방법은 멋대가리 없는 생김새와 다르게 참으로 신선해 보인다.
다만 리어 트라이앵글이 지면을 기중으로 종(縱)움직임인데 반해
서스펜의 각도가 좀 아리까리한데(물론 피봇이 있지만)
실제로 요철을 지나거나 드랍을 했을 때 프레임이 어떤 모양으로 꺾이는지 궁금하다.
아론 새끼, 저리 쪼개고 있는걸 보면 뭐 특별히 문제는 없나보지.

여기서 번외 포인트
1. 저새끼 폭스샥 쓰네. 저거 뭐지?
2. 벌써 세인트 쓰는구나. 부럽다 프로.

by vokwave | 2008/08/20 22:49 | showcas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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